요한계시록 2장 22절은 두아디라 교회에 있는 거짓 선지자 이세벨과 그녀의 잘못된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예고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 그리고 거짓된 교훈과 음행에 대한 단호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2장 22절 (개역개정)“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구절 구조 및 해석1.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볼지어다(ἰδοὺ, Idou)”: 주의를 끄는 강조 표현으로, 지금부터 말할 일이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주목해야 함을 나타냅니다.“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여기서 ‘침상(κλίνη, klinē)’은 문자적으로는 침대이지만, 상징적으로는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