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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은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아량아량드롱 2024. 2.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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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인용한 구절은 요한복음의 십자가 사건, 특히 요한복음 19장 30절에서 따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직전의 순간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분석해 봅시다:

  1.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드실 때에": 이 구절의 앞 부분에서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실 때 식초라고도 알려진 신 포도주를 받으셨습니다(요한복음 19:29). 신 포도주는 때때로 진통제나 갈증 해소제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그분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제공되었을 것입니다.
  2.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성경에서 가장 심오한 선언 중 하나입니다. 원래 그리스어에서 이 문구는 "완성된", "성취한" 또는 "완전히 지불된"이라는 의미를 지닌 "테텔레스타이"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한 희생 제물로 자신을 바치려는 이 땅에서의 사명이 완성되었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히브리서 9:28).
  3. "그가 머리를 숙이매 영이 떠나시니라": 이 문구는 예수께서 자신의 생명을 자발적으로 항복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들을 완전히 통제하시는 것으로 묘사됩니다(요한복음 10:18). 예수님은 머리를 숙이고 기꺼이 자신의 영혼을 버리심으로써 아버지의 뜻에 대한 순종과 인류의 구원을 위한 궁극적인 희생을 보여주셨습니다(빌 2:8).

전반적으로 이 구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시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비록 패배의 순간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정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희생적인 죽음을 통해 죄 사함과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화해를 이루셨으며,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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