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19절"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1. 본문 배경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에 대한 비난과 오해를 지적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진리의 궁극적인 승리를 강조하십니다.이전 구절(18절)에서 세례 요한은 금욕적인 삶을 살았지만 귀신 들렸다는 비난을 받았고, 이어 예수님은 정반대의 삶의 방식으로 비난받고 있음을 언급하십니다.2. 구절의 세부 해석(1)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인자(人子):예수님은 자신을 "인자"라고 칭하시며, 메시아로서 인간의 삶 속에 들어오셨음을 드러내십니다.이는 그분이 하나님과 인간을 잇는 중재자로서 인간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함께하시는 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