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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 10절은 동방 박사들이 별을 보고 매우 기뻐한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절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태복음 2:10)
세부 설명
- 별의 재등장과 기쁨:
- 동방 박사들은 예루살렘에서 헤롯 왕과 대화를 나눈 후, 베들레헴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그들이 이전에 보았던 별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 별은 그들이 예수님을 찾는 여정에서 중요한 인도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 여기서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는 표현은 그들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를 강조합니다. 이는 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이 가까워졌음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별의 재등장은 그들이 진정한 구원의 왕을 만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 별의 의미:
- 이 별은 단순한 천문학적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을 상징하는 표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인 동방 박사들에게도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알리시고,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이 별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상에 구세주를 보내셨다는 메시지를 전하신 것입니다.
- 기쁨의 의미:
- 동방 박사들의 기쁨은 예수님의 탄생이 모든 사람에게 주는 기쁨의 상징입니다. 이들은 먼 길을 여행하며 지치고 고난을 겪었을 수 있지만, 결국 그들의 여정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의미 있는 일이었음을 깨달으며 기쁨을 누린 것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정교하고 신비로운지를 보여주며, 또한 예수님의 탄생이 모든 민족에게 기쁨의 소식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동방 박사들이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나타난 별을 통해 예수님을 경배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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