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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29절
아량아량드롱
2025. 3. 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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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29절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가라지 비유"의 일부입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 나라와 심판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29절 (개역개정)
주인이 이르되 가만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맥락과 의미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가라지 비유(마태복음 13:24-30)에서 하신 말씀 중 하나입니다.
- 비유의 배경
- 예수님은 천국을 "좋은 씨를 뿌린 밭"에 비유하셨습니다.
- 그러나 원수가 밤에 몰래 가라지를 뿌려서 곡식과 함께 자라게 됩니다.
- 종들이 이를 보고 주인에게 "가라지를 뽑을까요?"라고 묻습니다.
- 이에 대한 주인의 대답이 바로 29절입니다.
- 주인의 의도
- 주인은 가라지를 당장 뽑지 말라고 합니다.
- 그 이유는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다칠까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추수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 불사르고, 곡식은 모아 곳간에 들이겠다고 합니다(마태복음 13:30).
비유의 영적 의미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주십니다.
-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한다
- 좋은 씨(알곡)는 하나님의 자녀,
- 가라지는 사탄의 자녀를 상징합니다(마태복음 13:38-39).
-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즉각 심판하지 않으시고, 마지막 날(추수 때)까지 참고 기다리십니다.
- 하나님의 심판은 최후에 이루어진다
- 사람들은 당장 악을 심판하고 싶어 하지만,
-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완벽한 때에 심판하십니다(마태복음 13:40-42).
- 성도들의 인내와 신앙의 성장
- 하나님께서는 악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성도들에게 인내를 요구하십니다.
-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악 속에서도 성장하며,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공의롭게 판단하실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결론
마태복음 13장 29절은 하나님께서 선과 악을 함께 두시지만, 결국 마지막 날에 공의로운 심판을 내리신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지금 당장 악이 판을 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시며, 최후의 심판 때에 완전한 정의가 실현될 것입니다.
"악이 있는 세상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인내하라. 하나님께서 최후에 의로운 심판을 이루실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가르치신 핵심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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