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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19절
아량아량드롱
2024. 10. 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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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19절은 신약성경에 있는 구절로, 예수님의 설교 중 일부입니다. 이 구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개역개정)
이 구절은 예수님의 "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7장)의 일부분으로,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윤리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을 더 상세히 풀어보면, 예수님은 열매를 맺는 나무에 비유하여 사람의 행동과 결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절의 의미:
- 열매 맺는 나무의 비유: 예수님은 자주 나무와 열매를 사람의 삶과 행동을 비유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나무는 사람을 상징하고, 열매는 그 사람이 맺는 삶의 결과나 행위를 나타냅니다. "좋은 열매"는 의로운 삶, 사랑과 정의,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반면, "나쁜 열매"는 죄악된 삶이나 부정적인 행동을 상징합니다.
- 열매 없는 나무는 버려짐: 이 구절은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즉,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결국 "찍혀서 불에 던져진다"는 것은 심판의 상징입니다. 여기서 "찍혀 불에 던져진다"는 표현은 최종적인 심판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경고로 해석됩니다.
- 행동의 중요성: 마태복음 7장 19절은 외적인 신앙의 고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실제 삶에서 그 신앙을 행동으로 나타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에 따른 바른 행실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문맥에서의 의미:
이 구절은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경고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 앞 구절인 마태복음 7장 15절에서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들을 경고하시면서,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이 참된지 거짓된지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심판받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태복음 7장 19절은 사람들의 삶의 열매, 즉 그들의 행동과 결과가 중요하며, 하나님 앞에서의 올바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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