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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2절
아량아량드롱
2024. 9. 2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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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2절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에서, 염려와 믿음에 대해 중요한 가르침을 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과 세상적인 염려 사이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성경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이 모든 것을 이방인들이 구하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32, 개역개정)
상세 해설:
-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 여기서 "이방인"은 성경적 맥락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물질적 필요에만 집중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들은 무엇을 먹고 마실지, 무엇을 입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며, 이 세상의 일시적인 필요에 매달립니다. 즉, 세상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 하늘 아버지께서 아신다: 예수님은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라는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돌보심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며, 우리의 생명과 필요를 책임지실 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적인 염려를 버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염려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의 태도를 요구합니다.
- 염려 대신 믿음: 이 구절은 앞서 31절에서 강조된 '염려하지 말라'는 명령과 연결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과 달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이 물질적 필요에 대한 지나친 염려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결론:
마태복음 6장 32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세상적인 걱정에 매몰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교훈을 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물질적인 필요에 집착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하늘 아버지의 공급과 돌보심을 신뢰하며 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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