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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4장
아량아량드롱
2024. 7. 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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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4장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도덕적인 순결, 형제 사랑, 근면한 생활,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을 구절별로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도덕적 순결에 대한 권면 (4:1-8)
- 성결한 생활을 요청: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 하나님의 뜻: 성결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하며, 음행을 피하고 자신의 몸을 거룩하게 지킬 것을 당부합니다.
- 2절: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알고니와,"
-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행을 버리고,"
- 4절: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아내 대할 줄을 알고,"
- 5절: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 부정한 행동에 대한 경고: 형제를 속이거나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피할 것을 경고하며,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 6절: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속이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해 주심이니라."
- 7절: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 8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2. 형제 사랑과 근면한 생활 (4:9-12)
- 형제 사랑: 바울은 그들이 형제 사랑에 대해 이미 배웠지만, 더욱 넘치도록 사랑할 것을 권면합니다.
- 9절: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으믄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 10절: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게 과연 그같이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많이 하고."
- 근면과 자급자족: 바울은 그들이 근면하게 일하고, 조용히 자기 일에 힘쓰며, 외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필요할 때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당부합니다.
- 11절: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 12절: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3. 그리스도의 재림과 죽은 자들의 부활 (4:13-18)
- 재림에 대한 위로: 바울은 죽은 자들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 있지 말고, 그리스도의 재림 때 그들도 함께 부활할 것을 알려줍니다.
- 13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14절: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 재림의 순서: 바울은 주님께서 강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남은 자들이 그들과 함께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될 것임을 설명합니다.
- 15절: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 16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17절: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서로 위로하라: 바울은 이 말로 서로 위로하라고 권면합니다.
- 18절: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요약
데살로니가전서 4장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도덕적 순결, 형제 사랑, 근면한 생활,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성결하게 살며, 형제 사랑을 실천하고, 근면하게 일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재림 때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살아남은 자들이 그들과 함께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임을 설명하며, 이 말로 서로 위로하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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