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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비유는
아량아량드롱
2024. 6. 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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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비유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중요한 비유 중 하나입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비유 소개 (마태복음 21:33-34)
- 특정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텅 비어 있던 바위를 제거하여 포도나무를 심습니다. 이후 그가 외국에 간 후에 그 포도원을 나무원들에게 인도합니다.
2. 농부들의 거역 (마태복음 21:35-36)
- 나무원들이 집주인의 종들을 때리거나 죽이고 때로는 무시하며 보물을 가져오게 하기 위해 보내는 이웃들을 승무원에게 다룰지에 대해 의논합니다.
3. 집주인의 행동 (마태복음 21:37-40)
- 집주인은 여러번 종들을 보내지만 농부들은 이들을 모두 거절하거나 학대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자기의 아들을 보내며, "내 아들을 공경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4. 농부들의 범죄 (마태복음 21:41)
- 농부들은 집주인의 아들을 보고, "이는 상속자니 자, 자 죽이고 그의 기업을 우리에게 넘겨주자"고 말합니다.
5. 비유의 해석 (마태복음 21:42-45)
-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말합니다. 그들은 이 비유를 듣고 자신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부로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에서 말씀하듯, "산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이것은 주의 말씀이요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내게는 이 포도원에서 넘치는 기쁨의 씨를 주셨소"라고 말합니다.
- 이에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지만, 그의 시간이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은 먼저 자리를 떠납니다.
비유의 의미와 교훈
- 하나님의 나라의 세습: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에게 맡겨진 보배이며, 이를 올바르게 다루어야 합니다. 농부들의 경우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반항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도의 거부: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심지어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를 거부할 때 발생하는 결과입니다.
- 하나님의 질책과 사랑: 비유에서 집주인은 여러 번 종들을 보내며 농부들을 권고하지만, 그들은 모두 거부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우리를 권면하지만, 우리가 그의 도를 거부하면 그에 대한 질책도 받게 될 것입니다.
탕자의 비유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책임과 하나님의 사랑과 질책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항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하며, 하나님의 도를 거스를 때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질 것임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비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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